남이섬 입장료
남이섬이란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그리고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습니다.
한편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현재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불리는데 나미나라공화국은 남이섬의 문화관광분야 브랜드명으로서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국 내 또 다른 상상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도록 하기 위해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라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으로서, 독자적인 관광외교와 문화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이섬 입장료
남이섬 입장료입니다.
일반 13,000원, 우대 10,000원, 특별우대 7,000원입니다.
우대에는 중학생~고등학생,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 유공자증 소지자 본인, 70세이상이며 특별우대에는 36개월~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섬에서는 짚와이어를 이용하여 섬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 남이섬 입장료 포함 44,000원이며 짚와이어의 이용시간은 4~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11~3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짚와이어 이용은 섬으로 들어갈때만 할 수 있으며 나갈때는 선박을 타고 나가야하며 짚와이어 이용금액에 나가는 선박 탑승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남이섬 입장하기위한 선박은 시간대별로 30분가격, 10~20분간격으로 운항을 하니 탑승을 언제하실건지 확인 후 선박운항시간을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이섬에서는 단기여권, 통합여권, 국민여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남이섬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권을 구매하기만 하면 남이섬 입장료를 지불할 필요없이 남은 기간만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에서는 자전거도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자전거는 일반자전거, 전기자전거, 하늘자전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유니세프 나눔열차, 스토리투어버스, 모험의 숲, 모터보트 남이섬일주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차나 휠체어도 대여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이섬에 입장했을때 지켜야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남이섬에서는 흡연을 해서는 안되고, 취사 및 야외 캠핑이 불가하며, 소음이 발생되는 음향기기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전동스쿠터 등은 선박 탐재가 어려우며, 섬 내에는 무인한공기 드론 반입이 금지 됩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사항이 더 있는데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남이섬 입장료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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